정치 및 사회

자유(지상)주의 시리즈(5): 자유(지상)주의의 제 1요건은? 체제 정비

leejw162 2025. 6. 5. 05:09
728x90
반응형

자유(지상)주의의 제 1요건은?

자유지상주의의 시원적 표본: 사략선(私掠船)

 

1. 과학적 체제정비이다. 한 반에 18명 이상의 학생들을 모아 놓고 교사의 체벌을 엄금하는 것은 비과학적 교육체제이다. 교육을 포기한 것이다. 19명부터는 히틀러급 교사가 아닌 한 무척 힘들어진다. 방탄복없이 전투에 참전하라는 것과 진배없다.

2. 자유지상주의의 제1요건은 체제를 과학적으로 정비하는 것이다. 2010년 이전까지만 해도 중학교 2학년 교실은 조용했다. 바로 체벌 때문이다. 학급정원이 45명 이상이라도 조용했다. 얻어 터지지 않으려고 학생들이 조용한 강아지 모양으로 앉아 있었다.

반응형
728x90

3. 2011년 체벌을 금지하자, 남녀학생 가리지 않고 살판 났다. 한 반에 25명이라도 바로 난장판이었다. 교육공학적으로 학급 정원을 18명보다 많게 해 놓고 체벌을 엄금하는 것은 조용한 강아지들을 바로 파충류로 변신케 하는 것이다.

4. 국가체제를 자유지상주의로 경영하려면 솔선수범의 법령이 아니면 바로 망한다. 철저한 법과 원칙이 생명이다. 그리고 정치수뇌부들도 자기 임기를 채우면 바로 떠나야 한다. 전관예우 등은 같이 망할려고 작심하는 첩경이다.

 

5. 어류(魚類)라고 불리는 작은 물고기들도 천적 하나에 적정수를 한 어항우리에 넣으면 살기 위하여 천적 멀리 분주히 움직이지만, 적정수 이상을 넣으면 아주 천천히 우유자적을 한다. 천적 근처를 유영하는 무리도 많다.

6. 조류들도 안다. 봄날의 한 언덕!!! 염소나 소들이 집단으로 다가가도 종달새는 그냥 놀고 있다. 그런데 목동이 고양이를 풀자마자 모든 종달새급들은 자기 새끼들을 옮긴다고 생난리를 피운다.

 

7. 자유지상주의를 하고 싶어도 법과 원칙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사회체제가 아니면 불가하다. 재수 없으면 초등학생들도 데모를 한다. 시골의 농부들도 돈에 솔깃해지면 작당을 꾸려 근처 공사용 트럭터 앞에 단체로 드러눕고 생난리를 피운다.

8. 종교인들도 합세를 하여 포교의 기회로 삼는다. 촛불 따위를 들고 멀리 가지도 않으면서 빙빙 돌면서 야단법석을 야기요단(惹起燎壇)으로 한다.

 

9. 자유지상주의의 야단법석(野壇法席)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데서 출발하고 마칠 수 있어야 한다. 비침해성의 원칙으로 힘 있는 그룹부터 공익적 배려가 필수이다.

10. 자유지상주의는 야단법석이 주요 생명의 일환이기도 하다. 야단법석에서 그 사회의 핵이 발전한다. 시끄러운 가운데 배려의 대화가 자리 잡는다.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상부상조의 사회가 된다.

728x90
반응형